정윤섭 · Younsub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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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뽑기 전에 정해 두는 것
실무 팁

인턴을 뽑기 전에 정해 두는 것

손이 모자라서 뽑는데, 가르칠 시간이 없어서 아무 일도 안 시키는 상태로 석 달이 갑니다.

2026.10.11· ·읽는 데 3분· younsubjung.com/blog/intern-program

사람이 모자라면 인턴을 떠올립니다. 부담이 적어 보이니까요.

그런데 뽑고 나면 자주 이런 자리가 옵니다. 무슨 일을 시킬지 정하지 못한 채로 두 주가 지나고, 그다음부터는 서로 어색합니다.

싼 인력이 아닙니다

인턴 한 명이 자리를 잡으려면 처음 두 주에 하루 한 시간쯤 듭니다. 대표나 팀장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낼 수 없으면 손이 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줍니다.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그 사람이 멈춰 있고, 멈춘 걸 알아채는 데 또 시간이 갑니다.

그래서 첫 질문은 이겁니다. 가르칠 시간이 지금 있는가.

없으면 다음 분기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맡길 수 있는 일의 성격

Figure 1
인턴에게 되는 일과 안 되는 일
✕안 되는 일
「우리 마케팅 좀 봐 주세요」
범위가 없고 판단 기준이 없습니다. 잘해도 티가 안 나고 못해도 이유를 모릅니다. 결국 서로 실망합니다.
✓되는 일
「경쟁사 20곳의 가격 정책을 이 표로 정리해 주세요」
끝이 있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회사에 남습니다. 다 하면 다음 일의 크기를 올릴 수 있습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처음부터 맡기지 않습니다. 판단 기준을 아직 못 배웠기 때문입니다.

근로자인지부터 정합니다

이 부분을 얼버무리고 시작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실제로 일을 시키고, 출퇴근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업무를 지휘·감독한다면 근로자로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인턴이라는 이름이 성격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러면 근로계약서를 쓰고, 최저임금을 지키고, 4대보험을 신고해야 합니다.

학교 교육과정의 실습처럼 형태가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애매하면 시작 전에 노무사에게 확인하십시오. 나중에 정리하는 비용이 훨씬 큽니다.

전환 이야기는 처음에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으면 있다고, 없으면 없다고 시작할 때 말하십시오.

가능성이 있으면 무엇을 보고 판단할지도 같이 말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무엇에 힘을 쓸지 압니다.

자리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두면, 끝날 때 그 사람도 회사도 손해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밖으로 퍼집니다.

끝날 때 남기는 것

기간이 끝나면 두 가지를 정리하십시오.

회사가 얻은 것. 그 사람이 만든 자료와 결과가 어디에 있는지, 다음 사람이 이어받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그 사람이 얻은 것. 무엇을 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문서로 써 주십시오. 짧아도 됩니다. 그 사람에게는 경력이 됩니다.

이걸 해 주는 회사가 많지 않아서, 해 주면 오래 기억됩니다.

안 되면 서로의 석 달을 씁니다

가르칠 시간이 있는지 먼저 보고, 끝이 있는 일을 맡기고, 근로자인지를 정하고, 전환 이야기는 처음에 하고, 끝날 때 양쪽 다 남깁니다.

이 다섯이 되면 인턴이 손을 더는 자리가 됩니다. 안 되면 서로의 석 달을 씁니다.

같이 볼 것

인턴도 사람이 들어오는 일이라 서류가 먼저입니다. 첫 직원을 뽑기 전에 갖춰 둘 서류에 목록을 적었습니다. 석 달을 제대로 쓰려면 첫 달 설계가 절반이므로 첫 출근 30일도 같이 보십시오.

이 글의 근거

근로자성의 판단은 계약의 명칭이 아니라 실제 업무 수행 형태로 이루어지고, 판례가 쌓여 있는 영역입니다. 이 글은 자주 나오는 형태를 정리한 것이므로, 실제 계약과 신고는 노무사 검토를 받으십시오. 저는 노무사가 아닙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인턴에게 급여를 줘야 합니까?

실제로 일을 시키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지휘·감독한다면 근로자로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명칭이 인턴이라는 사실만으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학교 실습 등 예외가 있으므로 형태가 애매하면 노무사 검토를 받으십시오.

무슨 일을 맡깁니까?

끝이 있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료 조사, 정리, 반복 작업의 개선처럼요. 「알아서 도와주세요」로 두면 서로 시간만 씁니다.

가르칠 시간이 없는데 뽑아도 됩니까?

뽑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인턴 한 명이 자리를 잡으려면 처음 두 주에 하루 한 시간 정도가 듭니다. 그 시간을 낼 수 없으면 손이 늘지 않고 오히려 줍니다.

정규직 전환을 미리 말해야 합니까?

가능성과 조건을 시작할 때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리가 없으면 없다고 말하는 게 낫습니다. 기대를 만들어 놓고 끝에 가서 없다고 하면 그 사람도 회사도 손해입니다.

끝날 때 무엇을 남깁니까?

그 사람이 한 일의 기록과, 회사가 얻은 결과입니다. 문서로 남겨 두면 다음 인턴이 이어받을 수 있고, 그 사람에게도 경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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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구조 자가점검으로 바로 해 보십시오

사람이 합류하기 전에 갖춰 둬야 할 여덟 가지가 있는지 봅니다. 비율이 아니라 장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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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인턴#채용#조직 관리#근로계약#온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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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글로 적을 때 정윤섭. 「인턴을 뽑기 전에 정해 두는 것」. younsubjung.com, 2026.10.11. https://younsubjung.com/blog/intern-program
블로그에 붙일 때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intern-program">정윤섭, 「인턴을 뽑기 전에 정해 두는 것」</a> (younsubjung.com,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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