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9개사를 대기업 담당 부서까지 데려간 방법
기술 검증은 끝났는데 대기업의 어느 부서, 어떤 직무를 만나야 하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대표들은 이미 여러 행사에서 명함을 돌려봤고, 그때마다 “검토해 보겠다”로 끝났습니다.
- 9개사의 기술을 요소 단위로 분해해 수요 기업의 부서까지 지정한 사전 매칭안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 각 사를 현장 방문해 1:1 컨설팅으로 제안 논리를 다시 썼습니다, 기술 설명이 아니라 상대 부서의 KPI 언어로
- 행사를 기술발표 8분 → 1:1 네트워킹 90분 → 자율 상담 30분 구조로 설계해 명함 교환이 아니라 다음 미팅이 잡히게 했습니다
- 9개사 전원 대·중견기업과 1:1 매칭
- 통신 대기업 관련 PoC 3건 협의, 그중 공공사업 협력사 등록 1건 확정
- 1개사는 증권사 해외 자문 라인을 통해 중동계 자금 검토로 연결
대기업은 “좋은 기술”을 사지 않습니다. 담당 부서의 올해 목표를 대신 달성해 줄 물건을 삽니다. 매칭은 행사장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상대 부서의 KPI를 알아내는 데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