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고를 때 대부분 두 가지를 봅니다. 이름이 알려졌는지, 지원금이 얼마인지.
그리고 석 달이 지나고 나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배운 건 있는데, 그래서 뭐가 달라졌는지는 잘…」
조건부터 봅니다
지원금이 아니라 지원금과 지분의 조합입니다.
지분을 가져가는 프로그램이면 지금 밸류가 정해집니다. 그 숫자가 다음 라운드의 출발선이 됩니다.
낮게 정해지면 나중에 올리는 데 시간이 듭니다. 높게 정해지면 다음 라운드에서 그 값을 정당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약서를 먼저 읽으십시오. 프로그램 소개서가 아니라요. 지분율, 투자금, 후속투자 우선권, 그리고 중도에 그만둘 때 어떻게 되는지.
실제로 만나는 사람
지난 기수에게 물어보십시오
이게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답해 줍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졸업 기업 목록이 있습니다. 두세 곳 대표에게 메일을 보내십시오.
물을 것은 셋입니다. 실제로 몇 번 만났는지,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됐는지, 다시 한다면 할 것인지.
세 번째 질문에서 잠깐 멈추면 그게 답입니다.
석 달의 값
프로그램은 시간을 씁니다. 주간 미팅, 중간 발표, 데모데이 준비.
그 석 달 동안 원래 하려던 일이 밀립니다. 그걸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제품이 아직 안 나온 팀이라면 밀려도 괜찮습니다. 배우는 게 더 큽니다.
반면 이미 매출이 나고 있고 지금 붙어야 할 고객이 있는 팀이라면, 그 석 달의 기회비용이 지원금보다 클 수 있습니다.
이름값의 쓸모
알려진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 신호가 됩니다. 다음 투자자가 「거기서 한 번 걸러졌구나」로 봅니다.
다만 이 효과는 우리 시장과 그 프로그램의 인맥이 겹칠 때 생깁니다.
소비재 회사가 딥테크 중심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배우는 건 있어도 소개는 안 붙습니다.
메일 두 통이 소개서 스무 장보다 정확합니다
계약서를 먼저 읽고, 실제로 만나는 사람을 확인하고, 졸업 기업의 다음 라운드 기록을 세고, 우리 단계와 맞는지 봅니다.
그리고 지난 기수 대표 두 명에게 메일을 보내십시오. 메일 두 통이 소개서 스무 장보다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액셀러레이터와 인큐베이터는 다릅니까?
대체로 액셀러레이터는 정해진 기간의 프로그램과 투자를 함께 제공하고, 인큐베이터는 공간과 기본 지원 위주입니다. 다만 이름만으로는 구분이 안 되니 실제 제공 내용을 보십시오.
지분을 얼마나 가져갑니까?
프로그램마다 다릅니다. 중요한 건 비율이 아니라 그에 대응하는 투자금과 밸류입니다. 지금 밸류가 정해지면 다음 라운드의 출발선이 됩니다.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합니까?
네 가지입니다. 조건(지분과 투자금), 실제로 만나는 사람, 졸업 기업의 다음 라운드 기록, 그리고 우리 단계와의 맞음입니다.
어떻게 확인합니까?
지난 기수 참가 대표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대부분 연락하면 답해 줍니다. 프로그램 소개서에 없는 이야기가 거기서 나옵니다.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다음 투자가 쉬워집니까?
자동으로 쉬워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프로그램의 심사역들이 어느 투자사와 자주 일하는지가 정해져 있어서, 그 길이 우리 시장과 맞으면 도움이 됩니다.
지분 구조 자가점검으로 바로 해 보십시오
실사에서 반드시 확인하는 항목들입니다. 투자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여덟 칸을 채워 두십시오.
받아 두실 것도 있습니다 — 투자유치 · IR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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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정윤섭. 「액셀러레이터, 무엇을 보고 고릅니까」. younsubjung.com, 2026.10.12. https://younsubjung.com/blog/picking-accelerator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picking-accelerator">정윤섭, 「액셀러레이터, 무엇을 보고 고릅니까」</a> (younsubjung.com,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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