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 · Younsub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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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 요구, 그 자리에서 답하지 않는 이유
실무 팁

연봉 인상 요구, 그 자리에서 답하지 않는 이유

그 자리에서 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언제 어떻게 답할지는 그 자리에서 말해야 합니다.

2026.10.29· ·읽는 데 3분· younsubjung.com/blog/asking-for-a-raise

일대일 면담에서 팀원이 말을 꺼냅니다. 연봉을 조정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쭙고 싶다고요.

이때 대표가 자주 하는 2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알겠습니다, 올려 드리겠습니다」라고 하거나, 「지금은 어렵습니다」로 끝내는 것입니다.

둘 다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거 없는 답은 다음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 자리에서 할 일

즉답 대신 두 가지를 하십시오. 왜 지금인지 듣는 것, 그리고 언제까지 어떤 기준으로 답할지 말하는 것.

「2주 안에 이러이러한 것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한 문장이 있으면 그 사람은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어기면 그다음부터 어떤 말도 안 믿습니다.

배경을 나눕니다

Figure 1
같은 요청인데 뿌리가 다릅니다
01
시장 가격을 알게 됐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를 받는지 알았습니다. 이건 사실 확인으로 대응합니다.
02
일이 늘었다
맡은 범위가 커졌습니다. 돈보다 역할 정의를 먼저 손봐야 하는 경우입니다.
03
동료와 비교됐다
누가 얼마를 받는지 알게 됐습니다. 이 경우 금액보다 기준이 없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04
다른 곳에서 제안을 받았다
가장 답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금액을 맞춰도 떠나는 일이 흔합니다.
02 와 03 은 돈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돈으로 덮으면 반년 뒤에 같은 대화가 옵니다.

기준이 먼저입니다

한 사람에게 맞춰 올리면 그 숫자가 회사의 기준이 됩니다. 다음 사람이 그 숫자를 알게 되면 같은 요청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답하기 전에 대략의 범위라도 정하십시오. 직무별로, 단계별로. 정교할 필요 없습니다. 「이 역할은 이 범위」가 있으면 개별 협상이 회사 전체를 흔들지 않습니다.

올려 줄 수 없을 때

Figure 2
같은 거절인데 남는 것이 다릅니다
✕답이 안 된 거절
「지금은 회사 사정이 어렵습니다.」
언제 다시 볼 수 있는지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기다릴 근거가 없어 밖을 봅니다.
✓답이 된 거절
「지금 현금이 이만큼이라 6월까지는 어렵습니다. 7월에 이 기준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기다릴 이유와 확인할 날짜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 무엇을 하면 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숫자를 다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언제」와 「무엇을 보고」는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다른 회사 제안을 들고 왔을 때

맞춰 주면 남을까요. 남는 경우도 있고 몇 달 뒤에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정리할 것은 이것입니다. 이 사람을 붙잡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대체가 어려워서인지, 지금 프로젝트 때문인지, 아니면 나가는 것 자체가 신호가 될까 봐서인지.

3번째 이유라면 맞춰 주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그 이유로 올린 연봉은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방법을 알려 주는 셈이 됩니다.

주기를 정해 둡니다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주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연 1회든 2회든, 회사가 정해진 시점에 모두를 함께 봅니다.

그러면 중간에 오는 요청을 「그때 함께 보겠습니다」로 정리할 수 있고, 그 말이 미루는 말이 아니라 절차가 됩니다.

매번 사건이 되지 않게

즉답하지 말고 답할 날짜를 약속하고, 왜 지금인지 듣고, 기준을 먼저 만들고, 거절할 때도 언제와 무엇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기를 정해 둡니다. 그러면 이 대화가 매번 사건이 되지 않습니다.

같이 볼 것

답할 기준을 만드는 일이 먼저입니다. 성과 평가 다음에 오는 보상에 평가와 보상을 잇는 방법을 적었고, 처음 밴드를 만드실 때는 첫 연봉은 무엇을 보고 정합니까를 보십시오.

FAQ

자주 묻는 질문

그 자리에서 바로 답해도 됩니까?

권하지 않습니다. 거절이든 승낙이든 즉답은 근거가 없습니다. 대신 「언제까지 어떤 기준으로 검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를 그 자리에서 말하십시오.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무엇부터 물어봅니까?

왜 지금인지입니다. 시장 가격을 알게 됐는지, 일이 늘었는지, 동료와 비교됐는지, 다른 곳에서 제안을 받았는지. 배경이 다르면 답도 달라집니다.

기준은 어떻게 만듭니까?

직무와 단계별로 대략의 범위를 정하는 것부터입니다. 정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역할은 이 범위」가 있으면 개별 협상이 회사 전체를 흔들지 않습니다.

올려 줄 수 없으면 어떻게 말합니까?

이유를 숫자로 설명하십시오. 지금 현금 사정과 언제 다시 볼 수 있는지. 「지금은 어렵다」만 말하면 그 사람은 답을 못 받은 것으로 여깁니다.

다른 회사 제안을 들고 오면?

맞춰 주는 것이 늘 답은 아닙니다. 맞춰 준 뒤에도 떠나는 경우가 많고, 그 사실이 다른 팀원에게 알려지면 같은 방식이 반복됩니다. 그 사람을 붙잡고 싶은 이유가 돈 말고 무엇인지부터 정리하십시오.

주기를 정해 두면 낫습니까?

훨씬 낫습니다. 연 1회든 2회든 정해 두면 그 사이의 요청을 「그때 함께 보겠습니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주기가 없으면 요청이 올 때마다 회사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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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구조 자가점검으로 바로 해 보십시오

사람이 합류하기 전에 갖춰 둬야 할 여덟 가지가 있는지 봅니다. 비율이 아니라 장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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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연봉#보상#인사#면담#팀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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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글로 적을 때 정윤섭. 「연봉 인상 요구, 그 자리에서 답하지 않는 이유」. younsubjung.com, 2026.10.29. https://younsubjung.com/blog/asking-for-a-raise
블로그에 붙일 때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asking-for-a-raise">정윤섭, 「연봉 인상 요구, 그 자리에서 답하지 않는 이유」</a> (younsubjung.com,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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