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 · Younsub Jung
강연 · 자문 문의
빠른 이동계산기부가세 · 3.3% · 정부지원사업 사업비 13종자료실템플릿 · 시트 · 서식인사이트실무 글 모음문의1일 이내 회신
리텐션, 새 고객만 세면 무엇이 안 보입니까
칼럼

리텐션, 새 고객만 세면 무엇이 안 보입니까

이번 달에 200명이 왔다고 좋아하는데, 지난달에 온 200명 중 몇 명이 남았는지는 아무도 세지 않습니다.

2026.09.29· ·읽는 데 4분· younsubjung.com/blog/retention-first

월간 보고서에서 제일 앞에 나오는 숫자가 대개 신규입니다. 이번 달에 몇 명이 새로 왔는가.

그 숫자가 늘면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체 사용자 수는 왜 그대로일까요.

붓는 속도와 새는 속도

매달 200명이 새로 오는데 그중 열 명만 남는다고 해 보겠습니다. 나머지 190명은 몇 주 안에 사라집니다.

여기서 광고비를 두 배로 쓰면 400명이 오고 스무 명이 남습니다. 매달 두 배의 돈이 나갑니다.

대신 남는 비율을 5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올리면, 같은 200명에서 스무 명이 남습니다. 이쪽은 한 번 고치면 다음 달에도 그대로입니다.

같은 결과인데 드는 돈이 다릅니다.

들어온 달로 묶어서 봅니다

전체 사용자를 한 덩어리로 보면 이 문제가 안 보입니다. 신규가 계속 들어오면서 평균을 끌어올리니까요.

Figure 1
같은 데이터를 두 가지로 볼 때
✕전체를 한 덩어리로
「이번 달 활성 사용자 1,200명」
신규가 계속 들어오면 이 숫자는 웬만해선 안 떨어집니다. 문제가 생겨도 두세 달 늦게 보입니다.
✓들어온 달로 묶어서
「11월에 온 200명 중 12월에 남은 사람 62명」
묶음마다 남는 비율이 나옵니다. 제품을 고친 달과 안 고친 달의 차이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묶음을 석 달치만 나란히 놓아도 방향이 보입니다. 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엑셀 한 장이면 됩니다. 세로에 들어온 달, 가로에 몇 달째, 칸에 남은 비율.

이탈은 앞쪽에 몰립니다

묶음별로 보면 대개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 첫 구간에서 뚝 떨어지고 그다음은 완만합니다.

첫 구간에서 나가는 사람들은 제품을 안 써 본 사람들입니다. 가입만 하고 끝났거나, 한 번 열어 보고 원하는 걸 못 찾았거나요.

그래서 고칠 자리가 정해집니다. 첫 경험입니다.

처음 들어와서 무엇을 하면 되는지, 그걸 얼마 만에 할 수 있는지. 이 두 가지가 이탈의 대부분을 정합니다.

재구매가 드문 업종이라면

한 번 사고 끝나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사, 결혼 준비, 창업 등록 대행 같은 것들이요.

그러면 재구매 대신 다른 행동을 세십시오.

다시 방문했는가, 다른 서비스를 물어봤는가, 누군가를 데려왔는가. 이 셋 중 하나라도 세면 「한 번 오고 끝」과 「관계가 남았다」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추천으로 오는 비율은 특히 볼 만합니다. 광고비가 안 드는 유입이라서 그렇습니다.

고칠 순서

새는 자리를 찾았으면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첫 경험. 들어와서 처음 하는 일이 쉬운지, 원하는 결과가 빨리 나오는지.

그다음 다시 오는 이유. 우리 쪽에서 먼저 연락할 일이 있는지. 없으면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이 나간 사람. 이미 나간 사람을 데려오는 건 가장 비쌉니다. 앞의 둘을 먼저 하십시오.

남는 비율은 몇 퍼센트여야 합니까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인데, 업종마다 달라서 하나의 답이 없습니다. 매일 쓰는 제품과 분기에 한 번 쓰는 제품의 기준이 같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남의 기준을 찾지 마시고 우리 것끼리 비교하십시오.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하나, 지난 분기 묶음과 이번 분기 묶음. 같은 개월 차에서 이번 쪽이 높으면 고친 것이 통한 겁니다. 이게 유일하게 확실한 신호입니다.

둘, 유입 경로별 묶음. 광고로 온 사람과 추천으로 온 사람의 남는 비율이 대개 두 배 넘게 차이 납니다. 이 표가 나오면 광고 예산을 어디로 옮길지가 정해집니다.

셋, 곡선이 평평해지는 지점. 몇 달째부터 덜 빠지는지를 보면 그 지점을 넘긴 고객이 우리 고객입니다. 신규를 그 지점까지 끌고 가는 것이 이번 분기 할 일이 됩니다.

기준선이 없다고 미루지 마십시오. 이번 달 표가 다음 달의 기준선입니다.

광고비를 늘리는 건 그다음입니다

신규만 세면 잘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오래갑니다.

들어온 달로 묶어서, 남는 비율을 세 달치만 나란히 놓아 보십시오. 표 한 장에 이번 분기에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광고비를 늘리는 건 그다음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리텐션을 어떻게 셉니까?

들어온 달을 기준으로 묶고, 그 묶음이 다음 달에 몇 퍼센트 남았는지를 봅니다. 전체 사용자를 한 덩어리로 보면 신규가 계속 들어오면서 숫자가 가려집니다.

우리 업종은 재구매가 원래 드뭅니다

그러면 재구매 대신 다른 행동을 세십시오. 다시 방문했는가, 문의를 했는가, 추천을 했는가. 중요한 건 한 번 오고 끝인지 아닌지를 세는 것입니다.

몇 퍼센트면 괜찮은 겁니까?

업종마다 다릅니다. 다른 회사 숫자보다 우리 숫자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지난 세 달의 묶음을 나란히 놓고 좋아지고 있는지만 보십시오.

이탈은 언제 가장 많이 일어납니까?

대개 처음입니다. 첫 사용에서 원하는 것을 못 얻으면 그 자리에서 나갑니다. 그래서 첫 경험을 고치는 것이 광고를 늘리는 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리텐션이 낮은데 광고를 늘려도 됩니까?

늘린 만큼 나갑니다. 붓는 물을 늘리기 전에 새는 자리를 먼저 막는 편이 쌉니다. 다만 제품이 아직 초기라 데이터가 적다면 일정 규모까지는 모아야 판단이 됩니다.

Next

손익분기점 계산기로 바로 해 보십시오

광고비를 얼마까지 써도 되는지는 한 건에 얼마가 남는지에서 시작합니다. 단가와 변동비, 고정비 세 칸이면 나옵니다.

받아 두실 것도 있습니다 — 마케팅 · 고객확보 자료

열어 보기
Tags#리텐션#코호트#재구매#마케팅 지표#고객 관리
Cite

이 글 인용하기

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글로 적을 때 정윤섭. 「리텐션, 새 고객만 세면 무엇이 안 보입니까」. younsubjung.com, 2026.09.29. https://younsubjung.com/blog/retention-first
블로그에 붙일 때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retention-first">정윤섭, 「리텐션, 새 고객만 세면 무엇이 안 보입니까」</a> (younsubjung.com, 2026.09.29)
Speaking · Advisory

이 주제로 강연 · 워크숍이 필요하시면

기관 목적과 대상에 맞춰 90분 특강부터 2일 집중과정까지 형식을 맞춰 드립니다. 보통 1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

강연 · 자문 문의하기
Contact

강연 · 자문이 필요하시면
지금 알려주세요.

유형만 고르시면 필요한 것만 여쭙니다. 보통 1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