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폼 소재 30개를 2주에 만드는 생산 라인
숏폼 글은 「후킹 3초」만 말합니다. 편당 몇 분에 만들어야 하는지, 주 몇 편을 몇 달 돌릴 수 있는지를 사람 수로 계산합니다.
지난 편에서 자동화 캠페인은 소재 다양성을 재료로 쓴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이 둘인데 소재를 30개를 어떻게 만듭니까.」
숏폼 마케팅 글을 찾아보면 후킹 3초, 편집 팁, 알고리즘 얘기가 나옵니다. 정작 편당 몇 분에 만들어야 하는지, 주 몇 편을 몇 달 유지할 수 있는지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매번 기획하니까 오래 걸립니다
소재 하나를 만들 때마다 「이번엔 뭘 말하지」부터 시작하면 개당 반나절이 갑니다. 그러면 30개는 못 만듭니다.
순서를 바꿉니다. 각도를 먼저 다 정해 놓고, 형식을 곱합니다.
- 돈얼마를 아끼는가
- 시간몇 시간이 줄어드는가
- 불안무엇을 안 겪게 되는가
- 비교지금 쓰는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 증거실제로 쓴 사람이 뭐라 했는가
- 화면 녹화제품이 실제로 도는 장면
- 후기 캡처받은 메시지 그대로
- 문서표나 계산 화면
- 말하는 영상대표가 15초
- 손글씨메모를 찍은 사진
- 비교표정지 이미지
- 5 × 630개
- 기획 시간각도 5개를 정할 때 한 번만
- 제작같은 각도는 재료를 공유합니다
이렇게 하면 개당 시간이 크게 줍니다. 같은 각도의 6개는 하고 싶은 말이 같아서, 문구를 다시 짤 필요가 없습니다.
완성도보다 메시지입니다
장비가 없어서 못 만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광고 소재에서는 완성도가 1순위가 아닙니다.
화면 녹화, 고객이 보낸 메시지 캡처, 계산 화면, 손으로 쓴 메모. 이런 게 잘 만든 영상보다 반응이 좋은 경우가 흔합니다. 광고처럼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편당 시간을 정해 두십시오
정해 두지 않으면 첫 소재에 3시간을 씁니다. 그러면 둘째 소재에서 지칩니다.
상한은 각자 정하시되, 정하고 나면 알람을 걸어서 끊으십시오. 마음으로는 안 끊깁니다.
잘 되는 게 나오면
30개를 돌리면 그중 두세 개가 확연히 잘 됩니다. 여기서 실수가 나옵니다.
그 소재를 복제해서 비슷한 걸 10개 더 만듭니다. 그런데 통한 건 그 소재가 아니라 그 각도입니다.
안 된 각도를 접는 게 절반입니다
30개를 돌리면 다섯 각도 중 셋은 안 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여기서 아까워하면 다음 회차가 안 굴러갑니다. 안 된 각도를 접고 그 자리에 새 각도를 넣어야 다시 곱해집니다. 살아남은 둘에 새 각도 하나를 더하면 세 각도 × 여섯 형식으로 18개가 나옵니다.
이 순환이 두세 번 돌면 우리 고객이 무엇에 반응하는지가 문장으로 남습니다. 「밤에 급한 상황을 보여 주면 반응한다」 같은 문장입니다. 그게 소재보다 오래 갑니다. 소재는 몇 달 지나면 못 쓰는데 그 문장은 다음 제품에도 씁니다.
둘이서 현실적으로 몇 개입니까
30개라는 숫자에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에 30개를 만드는 게 아닙니다.
각도 5개를 정하는 데 2시간, 형식 6개를 정하는 데 30분. 여기까지가 기획이고 한 번만 합니다. 그다음은 곱하기라서 개당 15분에서 30분 사이로 떨어집니다. 30개면 10시간 안팎, 둘이 나누면 사나흘입니다.
그리고 이걸 매달 하는 게 아닙니다. 30개를 한 번 만들면 자동화 캠페인이 몇 주를 돕니다. 다음 회차에는 살아남은 각도가 있으니 기획 시간이 또 줄어듭니다.
주 몇 편으로 잡으실 거면 주 3편이 오래 갑니다. 주 10편으로 시작한 회사가 6주째에 멈추는 걸 여러 번 봤습니다. 멈추면 자동화 쪽이 학습할 재료가 끊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재를 몇 개나 만들어야 합니까?
정해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동화 캠페인은 조합을 시험하며 배우기 때문에 서로 다른 소재가 여러 개 필요합니다. 색만 바꾼 변형은 다양성으로 세지 않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어떻게 그 양을 만듭니까?
각도를 먼저 정하고 형식을 곱하는 방식입니다. 각도 5개에 형식 6개면 30개가 나옵니다. 매번 처음부터 기획하지 않기 때문에 개당 시간이 크게 줍니다.
촬영 장비가 없어도 됩니까?
광고 소재는 완성도보다 메시지가 먼저입니다. 화면 녹화, 고객 후기 캡처, 문서 화면, 손으로 쓴 메모 사진도 소재가 됩니다. 예쁜 영상보다 이런 것이 반응이 좋은 경우가 흔합니다.
숏폼은 주 몇 편을 만들어야 합니까?
채널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빈도가 필요합니다. 다만 그 빈도를 6개월 유지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첫 달에 무리해서 10편을 만들고 둘째 달에 멈추면 첫 달도 버리는 셈이 됩니다.
잘 되는 소재가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그 소재를 그대로 복제하지 마십시오. 통한 것은 소재가 아니라 각도입니다. 그 각도를 다른 형식으로 옮겨서 여러 개로 늘리는 편이 낫습니다.
AI로 만든 소재를 써도 됩니까?
매체 정책을 확인합니다.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시각·오디오 광고에 표시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작 속도는 확실히 빨라지지만 표시 규정은 별개입니다.
손익분기점 계산기로 바로 해 보십시오
광고비를 얼마까지 써도 되는지는 한 건에 얼마가 남는지에서 시작합니다. 단가와 변동비, 고정비 세 칸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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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인용하기
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정윤섭. 「숏폼 소재 30개를 2주에 만드는 생산 라인」. younsubjung.com, 2026.09.23. https://younsubjung.com/blog/creative-production-line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creative-production-line">정윤섭, 「숏폼 소재 30개를 2주에 만드는 생산 라인」</a> (younsubjung.com,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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