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 · Younsub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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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열 장과 영상 링크, 제출 전 마지막 점검
칼럼

이미지 열 장과 영상 링크, 제출 전 마지막 점검

둘 다 선택 항목입니다. 그런데 다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과, 있으면 도움이 안 된다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2026.09.02· ·읽는 데 8분· younsubjung.com/blog/modoo-startup-attachment-check

모두의 창업 2기 제출을 앞두고 마지막에 남는 게 첨부 자료입니다. 이미지 10장 이내와 30~60초 숏폼 URL. 둘 다 선택 항목이고 형식은 jpg, png, gif 입니다.

선택이라는 말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다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과, 있으면 도움이 안 된다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서면으로 읽는 심사에서 그림 한 장은 문장 몇 개를 대신합니다. 특히 무엇을 만드는지 설명하는 부분에서 그렇습니다.

본문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면 자료부터 만들지 마십시오. 문항별 작성 순서는 모두의 창업 2기 도전신청서 문항별 작성법 편에 있습니다.

열 장을 이 순서로 놓습니다

장수를 채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신청서를 읽는 순서와 맞추는 게 목적입니다.

Figure 1
이미지 10장 구성 순서
1장
문제 장면
고객이 겪는 불편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화면. 창업 동기 문항과 짝이 됩니다. 실제로 찍은 사진이면 가장 좋습니다.
1장
아이템 개요
한 줄 소개를 그림 한 장으로 옮긴 것. 이 한 장만 봐도 무슨 서비스인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3~4장
핵심 기능과 사용 흐름
고객이 처음 들어와서 문제를 해결하기까지의 순서. 기능 목록 말고 흐름으로 보여주십시오.
1~2장
시장 규모와 데이터
그래프 아래에 출처를 적습니다. 출처 없는 그래프는 없는 것만 못합니다.
1~2장
팀과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
인터뷰 기록, 설문 결과, 만들어 둔 화면, 미팅 사진. 「사업화 준비 및 실행 정도」 항목의 증거가 됩니다.
마지막 칸을 비우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평가 항목에서 두 축에 걸쳐 있는 게 바로 그 항목입니다.

합치면 일곱에서 열 장 사이가 됩니다. 억지로 열 장을 맞추려고 비슷한 화면을 세 장 넣는 것보다, 일곱 장으로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

시제품이 없을 때

예비창업자가 대부분인 사업입니다. 아직 만든 게 없는 게 정상입니다.

이때는 컨셉 이미지나 화면 목업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Figure 2
목업을 만들 때 갈리는 지점
✕실제 서비스처럼 꾸민 경우
스크린샷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읽는 쪽에서 「이게 이미 있는 건가」 하고 봅니다. 그런데 신청서에는 아직 개발 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어긋남이 다른 문항의 신뢰까지 흔듭니다.
✓구상안이라고 밝힌 경우
「화면 구상안」이라고 캡션을 답니다
단계에 맞는 자료로 읽힙니다. 오히려 여기까지 그려 봤다는 게 실행 의지의 증거가 됩니다.
캡션 한 줄 차이입니다. 「구상안」 「예시 화면」 「목업」 중 아무거나 적어 두시면 됩니다.

숏폼 30~60초

선택 항목이라 없어도 됩니다. 다만 시간이 되면 만들어 볼 만합니다. 서면 심사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자료는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1분이 채 안 되는 분량이라 구성이 간단합니다.

Figure 3
1분을 세 토막으로 나눕니다
처음 5~10초
무슨 문제인가
인사와 자기소개로 시작하지 마십시오. 문제부터 말합니다. 여기서 안 잡히면 나머지를 안 봅니다.
→
다음 20~30초
어떻게 해결하나
가장 긴 구간입니다. 기능을 나열하지 말고 고객이 겪는 과정으로 보여주십시오.
→
마지막 10~15초
지금 어디까지 왔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여기서 신청서의 실행 역량 문항과 이어집니다.
배경이나 편집보다 내용이 명확한 게 훨씬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충분합니다.
Figure 4
숏폼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
1
앞 15초를 인사로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니다」로 시작하면 60초 중 4분의 1이 사라집니다.
2
신청서 내용을 그대로 읽습니다
이미 읽은 내용을 다시 듣는 셈입니다.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기 어려운 것을 보여주십시오.
3
링크가 안 열립니다
비공개 설정이거나 권한이 걸린 링크를 그대로 붙이는 경우입니다. 다른 기기에서 열어 보십시오.
3번이 자주 벌어집니다. 만든 사람 계정에서는 열리는데 남의 계정에서는 안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까지가 자료 이야기입니다.

제출 전에는 새로 쓰지 않습니다

마감 며칠 전이 되면 신청서를 다시 읽습니다. 이때 대부분 내용을 더 넣으려고 합니다. 저는 반대로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제출 전 재검토는 근거가 약한 문장을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Figure 5
다시 읽을 때 찾을 세 가지
1
출처 없는 숫자
숫자가 나왔는데 옆에 출처를 적을 수 없으면, 그 숫자를 빼거나 출처를 찾아 붙입니다.
2
세지 않은 표현
「많은」 「대부분」 「상당수」. 실제로 센 적이 없다면 구체적인 상황 묘사로 바꿉니다.
3
앞뒤가 어긋나는 곳
앞 문항에서 「개발 전」이라고 썼는데 뒤 문항에서 「운영 중」처럼 읽히는 부분. 이런 게 의외로 많습니다.
세 가지를 표시만 해 두고 하루 뒤에 고치십시오. 쓴 직후에는 어긋난 곳이 잘 안 보입니다.

제출 전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확인할 목록입니다. 하나씩 지워 가시면 됩니다.

확인할 것
1한 줄 소개만 읽고 무슨 서비스인지 알 수 있는가
2각 문항이 권장 분량 범위 안에 들어와 있는가 (상한 2,000자를 다 채우지 않았는가)
3숫자가 들어간 문장마다 출처를 옆에 적을 수 있는가
4차별성 문항에 대체 수단의 실제 이름이 들어가 있는가 (작성 예시)
5실행 역량 문항에 시기와 방법이 적힌 계획이 있는가
6이미 한 일이 한 가지 이상 적혀 있는가 (인터뷰, 설문, 목업 무엇이든)
7기창업자라면 이종창업 근거를, 재도전자라면 보완 내용을 썼는가
8이미지와 영상 링크가 다른 기기에서도 열리는가
9고른 멘토기관의 평가지표로 신청서를 다시 읽어 봤는가
10임시저장에서 멈추지 않고 제출까지 눌렀는가

10번을 웃으실 수 있는데, 임시저장만 해 놓고 제출을 안 한 채로 마감을 넘기는 경우를 봅니다. 화면 아래에 마지막 저장 시각이 표시되고 그 옆에 임시저장과 제출하기가 나란히 있습니다. 두 버튼이 붙어 있어서 저장만 누르고 창을 닫는 일이 생깁니다. 제출이 끝나면 확인 화면으로 넘어가니, 지원 지역과 사업 분야, 고른 멘토기관, 팀원 수가 요약된 화면까지 본 다음에 자리를 뜨십시오.

마감일에 몰립니다

접수는 9월 17일 목요일 16시에 닫힙니다. 자정이 아닙니다.

제출 단추는 마지막에 한 번만 누르십시오
제출하면 되돌릴 수 없다고 보고 움직이십시오. 쓰는 동안에는 임시저장을 쓰시고, 이미지와 영상까지 다 넣은 다음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마감일에는 접속이 몰리니 9월 17일 목요일 아침 10시까지는 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Figure 6
남은 기간을 이렇게 나눠 쓰십시오
D-10 ~ D-6
기관 지표를 읽고 본문을 씁니다
멘토기관을 먼저 정하고, 그 기준에 맞춰 서술형 문항을 채웁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나중에 갈아엎는 일이 줄어듭니다.
D-5 ~ D-4
이미지와 영상을 만듭니다
본문이 굳은 다음에 만들어야 어긋나지 않습니다. 순서를 바꾸면 본문을 고칠 때마다 자료를 다시 만듭니다.
D-3
본문과 자료를 모두 끝냅니다
이미지와 영상까지 이날 안에 끝내 두십시오. 제출 단추는 아직 누르지 않습니다.
D-2 ~ D-1
고치고, 다 되면 제출합니다
새 내용을 넣는 게 아니라 세 가지를 찾아 고칩니다. 다 고치셨으면 그때 제출 단추를 누르십시오.
9.17 목
16시 마감
늦어도 이날 아침 10시까지는 내십시오. 이날 작업을 시작하는 계획은 세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제출 단추를 마지막에 누르는 게 이 표의 전부입니다. 자료까지 끝내 놓고, 고칠 것을 다 고친 다음에 냅니다.

이 시리즈에서 정리한 내용을 한 번에 보시려면 모두의 창업 2기 도전신청서 문항별 작성법 편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모두의 창업 2기, 나머지 편

Series map

모두의 창업 2기를 공고부터 제출까지 나눠 쓴 글입니다. 지금까지 6편이 올라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안 읽으셔도 됩니다. 지금 막힌 칸부터 여십시오.

시리즈 처음으로 — 모두의 창업 도전신청서, 여섯 문항이 아니라 열한 칸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이미지는 몇 장까지 넣을 수 있습니까?

10장 이내이고 jpg, png, gif 형식으로 첨부합니다. 선택 항목이라 넣지 않아도 접수는 됩니다. 다만 텍스트만 있는 신청서보다는 준비된 인상을 줍니다.

숏폼은 꼭 만들어야 합니까?

선택 항목입니다. 30~60초 분량의 영상 URL을 첨부하는 방식이고, 없다고 감점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시간이 되면 준비해 볼 만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시제품이 아직 없으면 이미지에 무엇을 넣습니까?

컨셉 이미지나 화면 목업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서비스처럼 보이게 과장해서 만들지는 마십시오. 지금 단계에 맞지 않는 완성도는 오히려 다른 부분의 신뢰까지 흔듭니다.

숏폼은 어떻게 구성합니까?

처음 5~10초에 무슨 문제를 다루는지, 다음 20~30초에 어떻게 해결하는지, 마지막 10~15초에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를 넣습니다. 배경이나 편집보다 내용이 명확한 게 중요하고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충분합니다.

제출한 뒤에 수정할 수 있습니까?

제출 단추를 누르면 되돌릴 수 없다고 보고 움직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쓰는 동안에는 임시저장을 쓰시고, 이미지와 영상까지 다 넣은 다음에 마지막으로 제출하십시오. 마감일에는 접속이 몰리니 9월 17일 목요일 아침 10시까지는 내시는 것을 권합니다.

제출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합니까?

숫자에 출처가 붙어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처럼 세지 않은 표현이 남아 있는지, 앞뒤 문항의 내용이 어긋나지 않는지, 그리고 첨부한 이미지와 영상 링크가 실제로 열리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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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자가진단으로 바로 해 보십시오

사업계획서를 쓰기 전에 넣을 수 있는 상태인지부터 봅니다. 업력 구간과 제외 사유 8항목을 확인합니다.

받아 두실 것도 있습니다 — 정부지원사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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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모두의 창업#모두의창업#신청서 이미지#숏폼#제출 전 점검#사업계획서#정부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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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글로 적을 때 정윤섭. 「이미지 열 장과 영상 링크, 제출 전 마지막 점검」. younsubjung.com, 2026.09.02. https://younsubjung.com/blog/modoo-startup-attachment-check
블로그에 붙일 때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modoo-startup-attachment-check">정윤섭, 「이미지 열 장과 영상 링크, 제출 전 마지막 점검」</a> (younsubjung.com,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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