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지원사업
4개 부처 평가위원석에서 감점이 나던 항목을 문항별로 짚습니다.
정부지원사업 심사는 감점 싸움입니다. 가점을 만드는 것보다 감점을 안 만드는 게 훨씬 빠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보건복지부·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4곳에서 평가위원으로 앉아 봤습니다. 서면과 대면 각각에서 반복적으로 감점이 되는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 초기창업패키지 준비 팀
재도전 · 재신청을 앞둔 창업자
창업지원기관의 선발기업 교육

과제 내용을 바꿔야 할 때 어디까지 바꿀 수 있습니까
계획대로 되는 과제는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바뀌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바꾼 걸 언제 알렸느냐입니다.

정부지원금으로 인건비를 쓸 때 걸리는 자리
비목표에 인건비가 있으니 쓰면 되는 줄 압니다. 정산에서 되돌려 주는 항목의 절반이 여기서 나옵니다.

선정 통보를 받고 나서 정산까지 무엇을 합니까
선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협약·집행·중간점검·정산 네 구간이 있고, 사고는 거의 마지막 두 구간에서 납니다.
팀빌딩
공동창업자와 핵심 인재가 합류를 망설이는 이유를 하나씩 살펴봅니다. 우리 팀이라면 어떻게 답할지 정리하고, 팀빌딩 캔버스와 90일 채용 계획까지 그 자리에서 채워 봅니다.
↗Fundraising투자유치
투자심사에서 실제로 나오는 질문과 부결 사유를 기준으로 IR덱 12장을 한 장씩 엽니다. 발표 후 받을 수 있는 질문을 예상하고 답변까지 준비합니다.
↗Open Innovation오픈이노베이션
대·중견기업과 CVC 80곳 이상에 연결하고 PoC 30건이 성사되기까지 오간 이야기를 그 순서대로 풉니다.
↗Business Model비즈니스모델
남의 사례에서 선택의 순서를 읽어 내고, 우리 BM이 어디서 무너지는지까지 봅니다.
↗Marketing마케팅
채널을 늘리지 않고 하나를 고릅니다. 얼마를 쓰고 무엇으로 판단할지까지 숫자로 정하고 나옵니다.
↗AI AdoptionAI
도구 사용법은 안 다룹니다. 어느 업무에 붙이고 어디는 빼는지를 먼저 가려냅니다. 그다음 3개월 뒤에도 남아 있을 절차를 짭니다.
↗Public Bidding공공 입찰 제안서
공고를 읽는 순서부터 제안서 목차, 평가표 역산, 발표 8분 대본까지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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