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수수료가 몇 퍼센트냐고 물으면 표에 적힌 숫자를 말씀하십니다.
그 숫자로 계산한 이익과 실제로 통장에 남는 돈이 다릅니다. 대개 꽤 다릅니다.
빠져나가는 네 자리
계산은 건별로 합니다
월 단위 합계로 보면 어디서 새는지 안 보입니다.
한 건을 잡고 끝까지 따라가 보십시오. 판매가에서 판매 수수료, 결제 수수료, 배송비 부담분, 그리고 그 달의 광고비를 판매 건수로 나눈 값까지 뺍니다.
거기서 원가를 빼면 한 건에 실제로 남는 돈이 나옵니다.
이 숫자가 자사몰에서 파는 것과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보시면, 채널을 어떻게 나눌지가 정해집니다.
정산 주기는 따로 봅니다
이익이 나는데 현금이 없는 상태가 여기서 자주 생깁니다.
물건은 미리 사 둡니다. 팔립니다. 그런데 돈은 구매 확정 이후 정해진 주기로 들어옵니다.
그 사이 기간만큼 현금이 묶입니다. 성장이 빠를수록 더 묶입니다. 더 많이 사 둬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익률과 회수 기간을 따로 봐야 합니다. 13주 현금흐름표에 정산일을 넣어 두시면 이 문제가 미리 보입니다.
플랫폼의 쓸모
이렇게 적어 놓으면 쓰지 말라는 이야기 같은데, 그건 아닙니다.
플랫폼은 첫 고객을 만나는 비용으로 보면 대개 광고보다 쌉니다. 이미 사려는 사람이 모여 있는 자리니까요.
문제는 두 번째 거래까지 거기서 하는 것입니다. 같은 고객에게 다시 팔 때도 같은 수수료를 냅니다.
그래서 목표는 하나입니다. 첫 거래는 거기서 하되, 두 번째부터는 우리 쪽으로 오게 만드는 것.
데려오는 방법
상품에 동봉하는 안내, 구매 후 보내는 메시지, 재구매 혜택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플랫폼마다 허용 범위가 다릅니다. 외부 유도를 금지하는 곳도 있으니 규정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어겼다가 판매가 막히면 그게 더 큽니다.
가격을 다르게 두는 것도 조건이 걸린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서에 최저가 조항이 있는지 보시고, 있으면 가격 대신 구성이나 부가 혜택으로 차이를 만드십시오.
이 구조에서 남는 유일한 방법
수수료율은 시작이고, 결제 수수료와 광고비, 반품 물류비, 행사 분담금이 더 붙습니다.
건별로 계산해서 실제로 남는 금액을 구하고, 정산 주기를 현금흐름표에 넣습니다.
그리고 첫 거래와 두 번째 거래를 다른 채널로 나누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그게 이 구조에서 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수료 말고 무엇이 더 나갑니까?
결제 수수료, 플랫폼 안 광고비, 반품과 교환에 드는 물류비, 그리고 할인 행사 참여 분담금입니다. 넷을 다 넣으면 표에 적힌 수수료율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산은 언제 들어옵니까?
플랫폼마다 다릅니다. 구매 확정 이후 며칠, 월 몇 회처럼 정해져 있습니다. 이 주기가 길면 재고를 미리 사 두는 사업에서 현금이 계속 묶입니다.
그러면 플랫폼을 쓰지 말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처음 고객을 만나는 비용으로 보면 광고보다 쌉니다. 문제는 두 번째 거래까지 거기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 쪽으로 어떻게 데려옵니까?
상품에 동봉하는 안내, 구매 후 안내 메시지, 재구매 혜택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허용 범위가 다르므로 규정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가격을 채널마다 다르게 해도 됩니까?
플랫폼이 최저가 조건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 조건을 먼저 보시고, 가격 대신 구성이나 혜택으로 차이를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계산기로 바로 해 보십시오
몇 개를 팔아야 본전인지 세 칸이면 나옵니다. 목표 이익까지 몇 개를 더 팔아야 하는지도 같이 계산합니다.
받아 두실 것도 있습니다 — 사업모델 · 사업계획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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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정윤섭. 「마켓플레이스는 수수료 말고도 넷이 더 빠져나갑니다」. younsubjung.com, 2026.10.03. https://younsubjung.com/blog/marketplace-fees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marketplace-fees">정윤섭, 「마켓플레이스는 수수료 말고도 넷이 더 빠져나갑니다」</a> (younsubjung.com,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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