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 · Younsub Jung
강연 · 자문 문의
빠른 이동계산기부가세 · 3.3% · 정부지원사업 사업비 14종자료실템플릿 · 시트 · 서식인사이트실무 글 모음문의1일 이내 회신
매출은 느는데 사람이 못 따라갈 때
칼럼

매출은 느는데 사람이 못 따라갈 때

주문이 늘어서 좋은데 밤마다 일합니다. 사람을 뽑으면 해결될 것 같지만, 대개는 구조 문제입니다.

2026.11.01· ·읽는 데 3분· younsubjung.com/blog/growth-outpacing-people

주문이 늡니다.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팀이 매일 밤 늦게까지 일합니다. 응대가 늦어지고, 실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대부분 「사람을 뽑자」로 갑니다. 그런데 사람을 뽑아서 풀리는 병목과 안 풀리는 병목이 다릅니다.

병목을 먼저 찾습니다

한 건이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의 단계를 적어 보십시오. 문의 → 견적 → 계약 → 제작 → 검수 → 배송 → 정산.

그리고 각 단계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세십시오. 일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앞 단계가 끝났는데 다음이 시작 안 되고 있는 시간입니다. 그게 쌓이는 자리가 병목입니다.

Figure 1
사람을 뽑아 풀리는가
✓사람 수가 병목인 경우
같은 일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할 수 있음
뽑으면 처리량이 그만큼 늡니다. 다만 가르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구조가 병목인 경우
대표 결재, 한 사람만 아는 절차, 한 대뿐인 장비
뽑아도 그 자리로 다시 몰립니다. 사람만 늘고 속도는 그대로입니다.
오른쪽인데 왼쪽으로 판단하면, 인건비가 늘고 병목은 그대로 남습니다.

대표에게 몰리는 경우

가장 흔한 구조 병목입니다. 견적 승인, 예외 처리, 고객 항의, 채용 면접. 전부 대표를 거칩니다.

사람을 뽑아도 그 사람이 대표에게 물어봐야 하면 병목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물어보는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납니다.

먼저 할 일은 판단 기준을 문서로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 이하 할인은 담당자 재량」, 「이 조건이면 받고 저 조건이면 거절」. 기준이 있으면 결정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한 건에 드는 시간

이 숫자가 안 줄면 사람을 늘려도 매출과 비용이 같이 늡니다. 남는 돈의 비율은 그대로입니다.

Figure 2
시간을 줄이는 순서
01
반복되는 것을 찾습니다
매번 새로 쓰는 견적서, 매번 설명하는 같은 내용. 목록을 적어 보면 놀랄 만큼 많습니다.
02
양식과 문서로 만듭니다
견적 양식,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 작업 순서표. 한 번 만들면 계속 씁니다.
03
예외를 줄입니다
고객마다 다르게 해 주던 것을 몇 가지 안으로 묶습니다. 여기서 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듭니다.
04
그다음에 사람을 뽑습니다
방법이 문서로 있고 확인 기준이 있으면, 새 사람이 2주면 일합니다.
03 을 건너뛰면 문서가 아무리 많아도 매번 예외를 처리하느라 시간이 그대로입니다.

받지 않을 주문을 정합니다

거절이 성장 전략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지만, 계산해 보면 분명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소액 주문 하나를 받으면 그 시간에 큰 건 하나를 못 합니다. 고객별 원가를 계산해 보고, 남지 않는 유형을 목록으로 만드십시오.

기준이 있으면 거절이 감정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 형태는 지금 받지 않고 있습니다」로 끝납니다.

속도를 맞추는 한 달

품질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동안 쌓은 것이 같이 무너집니다. 후기와 재구매가 먼저 흔들립니다.

그래서 한 달쯤 신규를 줄이고 정리에 쓰는 선택이 있습니다. 멈추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 한 달이 다음 1년의 처리량을 정합니다.

순서를 바꾸면 속도는 그대로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쌓이는 자리를 찾고, 대표에게 몰린 결정을 기준으로 내려보내고, 예외를 줄여 한 건의 시간을 줄이고, 그다음에 사람을 뽑습니다.

순서를 바꾸면 사람은 늘고 속도는 그대로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사람을 뽑으면 해결되지 않습니까?

병목이 사람 수일 때만 그렇습니다. 한 건에 드는 시간이 길거나 특정 한 사람에게만 일이 몰리는 구조면, 사람을 늘려도 그 자리로 다시 몰립니다.

병목을 어떻게 찾습니까?

한 건이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의 단계를 적고, 각 단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세어 보십시오.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어디에 쌓이는지가 병목입니다.

대표에게 일이 몰립니다.

가장 흔한 병목입니다. 대표만 할 수 있는 결정이 몇 개인지 세어 보고, 그중 기준을 정해 넘길 수 있는 것부터 넘기십시오. 판단 기준을 문서로 만드는 일이 사람을 뽑는 것보다 빠릅니다.

주문을 거절해도 됩니까?

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소액 주문을 받지 않기로 정하면 전체 처리량이 오히려 늘어납니다. 기준을 정해 두면 거절이 감정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언제 사람을 뽑습니까?

표준화가 끝난 다음입니다. 하는 방법이 문서로 있고, 결과를 확인하는 기준이 있고, 물어볼 사람이 정해져 있을 때. 그 전에 뽑으면 가르치느라 더 느려집니다.

성장을 잠깐 멈춰도 됩니까?

멈추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품질이 무너지면 그동안 쌓은 것이 같이 무너집니다. 한 달을 정리에 쓰는 편이 대개 낫습니다.

Next

손익분기점 계산기로 바로 해 보십시오

몇 개를 팔아야 본전인지 세 칸이면 나옵니다. 목표 이익까지 몇 개를 더 팔아야 하는지도 같이 계산합니다.

받아 두실 것도 있습니다 — 사업모델 · 사업계획서 자료

열어 보기
Tags#성장통#운영#사업모델#병목#조직
Cite

이 글 인용하기

보고서나 발표자료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출처만 같이 적어 주십시오.

글로 적을 때 정윤섭. 「매출은 느는데 사람이 못 따라갈 때」. younsubjung.com, 2026.11.01. https://younsubjung.com/blog/growth-outpacing-people
블로그에 붙일 때 <a href="https://younsubjung.com/blog/growth-outpacing-people">정윤섭, 「매출은 느는데 사람이 못 따라갈 때」</a> (younsubjung.com, 2026.11.01)
Speaking · Advisory

이 주제로 강연 · 워크숍이 필요하시면

기관 목적과 대상에 맞춰 90분 특강부터 2일 집중과정까지 형식을 맞춰 드립니다. 보통 1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

강연 · 자문 문의하기
Contact

강연 · 자문이 필요하시면
지금 알려주세요.

유형만 고르시면 필요한 것만 여쭙니다. 보통 1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