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0원 채널 지도 — 두 개만 고르고 넉 주를 세는 법
번역된 미국 사례 말고. 카페·오픈채팅·당근·직군 커뮤니티는 규칙이 다 다르고, 어기면 그날로 끝납니다. 고르는 기준과 첫 주에 할 일을 적습니다.
「초기 고객 확보 방법」을 검색하면 대부분 같은 글이 나옵니다. 폴 그레이엄의 「확장되지 않는 일을 하라」를 요약한 것들입니다.
틀린 얘기는 아닌데 그 글의 사례는 미국 B2B 소프트웨어 기준입니다. 한국에서 「손으로 데려온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한다는 뜻인지는 아무도 안 씁니다.
채널은 세어 보고 고릅니다
여섯 군데를 동시에 열고 조금씩 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느 카페에서도 등급이 안 오르고 어느 방에서도 얼굴이 안 알려집니다.
고르는 기준은 회원 수가 아닙니다. 우리가 푸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 며칠에 몇 개 올라오는가입니다. 후보 채널에 들어가서 최근 일주일 글을 훑으면 30분에 셉니다.
하루 한 개 이상이면 후보입니다. 일주일에 한 개면 회원이 10만 명이어도 우리 자리가 아닙니다.
홍보가 막힌 곳에서 하는 일
카페와 슬랙은 거의 다 홍보를 금지합니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게 하나로 정해집니다. 질문에 답하는 것.
그 커뮤니티에서 우리 분야 질문이 하루 몇 개씩 올라오는데 아무도 제대로 답을 안 답니다. 거기에 파는 말 없이 답을 답니다.
답글 하나에 10분, 하루 세 개면 30분입니다. 넉 주면 60개가 쌓입니다. 느려 보이지만 앞 편에서 만든 시간 기록으로 재 보면 효율이 나쁘지 않습니다.
정체는 안 숨깁니다
대표가 직접 쓰면서 「그냥 써 봤는데 좋더라」로 시작하는 후기, 직원 계정으로 다는 댓글. 두 가지 이유로 안 합니다.
하나는 걸리면 그 커뮤니티에서 회사 이름이 영구히 끝난다는 것. 커뮤니티 사람들은 이런 걸 놀랍도록 잘 찾아냅니다.
다른 하나는 규정입니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는 추천이나 후기에는 그 사실을 표시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 내용이 2024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고, 표시는 글의 제목이나 첫 부분에 있어야 합니다. 맨 아래 해시태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넉 주 뒤에 하나를 접습니다
시간을 뭉뚱그려 세면 어느 채널을 접을지 판단이 안 섭니다. 앞 편의 주간 기록을 채널별로 쪼개서 적습니다.
맨 아래를 접는 걸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넉 주를 썼는데 0명이면 우리 고객이 없는 곳입니다. 팔로워가 좀 늘었다는 이유로 붙들고 있으면, 위의 두 채널에 쓸 18시간이 그만큼 사라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초기 고객은 어디서 데려옵니까?
광고로는 잘 안 옵니다. 이미 그 문제로 모여 있는 곳으로 갑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 카페, 카카오 오픈채팅, 당근 동네생활, 대학생이면 에브리타임, B2B면 직군별 슬랙·디스코드와 협회·전시회가 실제 모집단입니다.
채널을 어떻게 고릅니까?
후보 채널에 들어가서 최근 일주일 글을 훑고, 우리가 푸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 며칠에 몇 개 올라오는지 셉니다. 하루 한 개 이상 나오면 후보이고, 일주일에 한 개면 시간을 쓸 자리가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홍보 글을 올려도 됩니까?
카페와 오픈채팅은 대개 홍보를 금지하거나 별도 게시판으로 제한합니다. 규칙을 먼저 읽고, 막혀 있으면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만 접근합니다.
답글은 어떻게 씁니까?
결론을 먼저 쓰고, 왜 그런지 한두 줄, 예외가 있으면 한 줄. 우리 제품 이야기는 넣지 않습니다. 프로필에 회사가 적혀 있으면 궁금한 사람이 알아서 찾아옵니다.
정체를 숨기고 후기를 쓰는 방식은 어떻습니까?
하지 않습니다. 걸리면 그 커뮤니티에서 회사 이름이 영구히 끝납니다. 그리고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는 추천은 표시 의무가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심사지침 개정 내용이 2024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고, 표시는 글의 제목이나 첫 부분에 있어야 합니다.
언제 채널을 접습니까?
넉 주 동안 채널별로 들인 시간과 넘어온 유료 고객을 나눠 적고, 시간 대비 성과가 가장 낮은 하나를 접습니다. 팔로워가 늘었다는 이유로 붙들고 있으면 되는 채널에 쓸 시간이 그만큼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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